금복주 대표이사1 금복주의 만행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박홍구 대표이사 상납 논란! 지난번에 3월에 결혼한 여직원에 대한 성차별 및 막말 논란으로 이미 한차례 홍역을 겪은바 있었던 주류 전문회사 금복주, 그러나 이에 대한 정부의 조치는 과태료 80만원에 시정조치가 전부였다. 그래서였을까? 이번에는 금복주 만행 2탄, 박홍구 금복주 사장까지 연루된 정기적인 떡값상납 논란이다. 사태가 이정도 되다보니, 이런 회사 물건을 팔아주는 것 자체가 범죄행위로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금복주의 판촉홍보를 맡고 있던 대구의 작은 홍보대행사를 운영중인 한선미씨. 한씨는 지난 2013년 금복사 본사 팀장으로부터 연락을 한통 받았다. 10년째 금복주 판촉을 위한 광고대행을 하면서, 인사도 한번 않았다며, 구체적인 금액(300만원)을 제시하며 내놓으라고 전화를 한 것이다. "선물이나 회식비 정도 지원을 해달라는.. 2017. 2. 21. 이전 1 다음